손님이 분양가 듣고 갑자기 일어나서 공중제비도는현장

콩쿠르 개요

  • 등록일
    2023년 02월 18일
  • 근무지역
  • 만료일
    --
  • 현장광고
    공중파TV광고, 케이블TV광고, 홈쇼핑, 라디오 광고, 신문 광고, 지역신문 광고, 신문 삽지, 기사 광고, 포탈 배너, 인터넷 광고, 각종 미디어보드, 게시대 광고
  • 성별
    성별 무관
  • 급여정보

    팀 기준 9,999,999,999,999.99원

  • 급여형태
    계약 수수료
  • 식사
    중식
  • 관외인 숙소
    미제공
  • 관내인 교통비
    미제공
  • 영업지원비
    미제공
  • 시행사
    대한토지신탁
  • 대행사
    율하디앤씨
  • 시공사
    대원

공고 내용

자 지금부터 이 현장에 왜 오셔야 하는지
간단하게 말씀드릴테니 차근 차근 읽어보시고
납득 되시면 당장 다이얼 누르고 전화주세요

[부동산 시장 상황과 분양판]

그야 말로 최악의 부동산 상황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각종 부동산 지표와 그래프가 바닥을 뚫고
아래로 수직 하강하고 있습니다
작년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가 22% 하락하며
역대 최대 하락 수치를 기록하였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아파트 관련 각종 지수는
대한민국 모든 부동산 투자자자에게 투자의 바로미터입니다
이게 살아 올라야 대중적인 투심도 올라오는 것인데
그야 말로 투심이 얼어도 꽝꽝 얼었다 이 말입니다
이런 상황속에 여러분이 갈 수 있는 현장이야 많지만
팔 수 있는 현장은 극도로 제한적이며
분양 카테고리별로 상황을 짚어 보겠습니다

1. 오피스텔/상가

대출 금리 상승과
사업지 일대 떡락중인 각종 시세를 바탕으로
현 공급가에서 여러분이 아무리 울면서 계산기 두들겨봐야
가장 중요한 수익률이 답이 안나옵니다
아..지가 상승에 의한 시세차익 브리핑하시면 된다구요?
손님이 조용히 듣다가 결재판으로 머리 내려 칩니다

2. 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현 시점 여러분이 만날 수 있는 아파트/도생 현장이면
그 누구도 제 정신으로 살 수도 팔 수도 없는 현장인겁니다
아주 간혹 분양성 좋은 아파트 현장이 열리기도 하지만
그야말로 가뜩이나 장도 안좋은데
떼분양입니다 회사는 돈을 벌지만
정작 큰 돈 벌었다는 영업직원은 없는겁니다
결정적으로 대부분의 현장 투입해서
주변 아파트 매매가/실거래가 살펴보면
저녁 6시에 보따리 싸고 조용히 런하고 싶어집니다

3. 생활형숙박시설

대형 평형은 주거다 되니 안되니 불법이니 합법이니
손님이랑 쌈박질 하다가 손님 화나게 해서
손님 집에 가버리는게 대부분이고
결정적으로 대형 평형 생숙은
손님이 이돈씨(이 돈이면 씨X) 외치고
부동산에 아파트 보러갑니다
작은거는 주변에 경쟁물건이 너무 많아서
우리거 보다가 저기거 가고
저기거 보다가 여기거 가고
손님이 모델하우스 쇼핑만
메뚜기처럼 다니다가 계약 포기하거나
계약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안한다해서
뒷조사 해보니까 옆현장 직원이
손님 고추가루 뿌렸네 어쩠네
멱살잡고 싸우다 화해하고
서로 사이드 치자고 합니다
굳이 우리거 아니어도 할 곳이 너무 많다 이 말입니다

4. 지역주택조합

소개팅에서 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한다고 해보세요

[그렇다면 어느 현장을 가야할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생활형숙박시설
그 중에서도 대원칸타빌 정선을 오셔야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분양가가 시세보다 어설프게도 아니고 확실하게 저렴한 현장 (분양가 1억)
2. 실투자금이 정말 적은 현장 / 300만원 정계약 발행
3. 각종 규제에 해당되지 않는 현장
4. 주변에 분양중인 물건이 아예 없으며 앞으로도 없는 현장
5. 막연하고 뜬구름 잡는 브리핑이 아닌 현장
(그런 현장은 손님이 고개만 100번 정도 끄덕이고 집에 감)
EX_사장님 여름에 바다에서 수영 서핑 많이 하잖아요
EX_사장님 요즘 속초 양양이 대세잖아요
6. 강원랜드 카지노와 하이원 리조트라는 재료들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영업중이고
손님 앉혀놓고 실현되지도 않은 개발호재를 브리핑하는 것이 아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로만 브리핑 하고 수익률 뽑는 현장
7. 현장뽕빼고 브리핑 해도 수익률이 너무 높아서
오히려 조금 낮춰서 브리핑 하는 현장
8. 일주일 평균 청약 계약 20개 나오는 현장
9. 200세대/300세대 난쟁이 똥짜루만한
공사 사이즈도 안나오는 소규모 현장이 아니고
1190세대 압도적 대단지 아파트 규모 매머드급 스케일
10. 부동산 폭락과 연관지어 볼래야 볼수가 없는 현장
(영업이나 브리핑 할 때 고객이 그런 말 하지도 않아요 그 정도로 투자금이 적음)

[대원칸타빌 정선 일하기엔 어떨까요?]

1. 모델하우스 교대역 4번출구 바로 앞
2. 1억이라는 분양가 대비 나이스한 수수료
3. 당 본부 직원 수수료 익일 지급
4. 당 본부 쾌적한 모하 1분 거리 단독 사무실 (깔끔합니다)
5. 당 본부 주기적 온오프라인 영업 교육 / TM 교육 / 브리핑 교육
6. 개당 500원 수준 최고 엑기스 퀄리티 생숙 DB 00만개 공급
7. 티엠이랑 삐끼로 다 팔 수 있는 현장
8. 작정하고 삐끼치면 인당 하루에 10팀도 올리는 현장
(모델하우스 자리 서울 시내 탑티어 클래스입니다)
9. 작정하고 티엠치면 가망고객 매일 매일 뒤집어지게 확보되는 현장
(손님이 전화를 안끊어요 분양가 들으면 일단 계속 듣고 싶어합니다)
10. 점심에 한식부페 가는 현장 (뒤집어지게 맛있어요)

아 그냥 밤새서 말씀드릴 수 있는데
기타 사항은 얼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화주세요

모델하우스 위치
서울 서초구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11
사업지주소
강원도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1